지난 11월부터 시작된 본 교회 지붕의 솔라패널설치 공사가 완료되었으며, LADWP와 City of Los Angeles에서 모든 인스펙션이 통과되었습니다. 지난 월요일부터 태양광을 이용한 솔라패널이 가동되어, 본 교회의 거의 모든 전기는 태양광을 통해서 운용되게 됩니다. 매월 약 $2700-$3000의 재정이 절약되어 다음 세대에게 클린 에너지를 물려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7년 부활절 연합예배가 4월 16일(주) 오전 11시에 본당에서 있습니다. 이번 예배에는 한어권 영어권 모든 세대들이 함께 모여 부활하신 예수님을 함께 높이며 부활의 기쁨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연합예배에는 세례식이 있겠으며 부활절 칸타타와 함께 교육부에서 준비한 악기연주 발표회가 함께 있겠습니다. 

봄철 부흥성회 안내 4월 27일(목)부터 30일까지 동남아한센인 선교회를 섬기고 계신 양한갑 선교사님을 모시고 부흥성회의 시간을 갖습니다. 이번 부흥성회에는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됩니다. 저녁집회는 저녁 7시 30분 새벽집회는 오전 6시에 진행됩니다. 부흥성회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고, 주위 분들을 초청하셔서 전도의 기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솔라패널 공사 교회 건물에 솔라패널설치 공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LA시와 LADWP의 최종 인스펙션을 통해 5월부터 교회 전체 건물에 태양열 발전을 통한 전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솔라패널 프로젝트는다음 세대를 위한 투자이자 그리고 보다 깨끗한 에너지 사용과 절약을 위한 것입니다. 매월 에너지 절약을 통해 보다 어려운 이웃들과 선교지에 하나님의 소중한 재정이 쓰여지기를 또한 기대합니다.

인쇄 : 네이버 뉴스 케냐서 가난한 아이들에게 노래로 희망 심어주는 한국인 부부 | 기사입력 2017-03-29 01:30 “노래 배운 뒤 아이들 표정 되살아나”…후원단체 지원 중단에 어려움도 (나이로비=연합뉴스) 우만권 통신원 = 동아프리카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 외곽의 주자(JUJA) 지역에서 한국인 부부가 생활고에 짓눌린 현지 어린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며 미래를 열어주고 있어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지 스와힐리어로 ‘평화’라는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