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 네이버 뉴스 케냐서 가난한 아이들에게 노래로 희망 심어주는 한국인 부부 | 기사입력 2017-03-29 01:30 “노래 배운 뒤 아이들 표정 되살아나”…후원단체 지원 중단에 어려움도 (나이로비=연합뉴스) 우만권 통신원 = 동아프리카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 외곽의 주자(JUJA) 지역에서 한국인 부부가 생활고에 짓눌린 현지 어린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며 미래를 열어주고 있어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지 스와힐리어로 ‘평화’라는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