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쉐마청년부 여름수련회는 다람쥐 쳇바퀴 같은 단조로운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에서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코야국립공원의 수려한 자연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였습니다. 수려한 세코야 자이언트 나무들 앞에서 답답한 도시생활의 흔적들을 조금이나마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자연속에서 친구들도 만나고 시원한 계곡물 앞에서 그렇게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쉼의 시간을 경험했습니다. 혼자만의 이기적인 시선을 벗어나, 공동체의 숨소리를 들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