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그레이엄 목사 추모예배
LA지역 한인들이 빌리 그레이엄 목사를 추모하는 시간을 갖는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는 오는 26일 오후 5시 LA지역 미주평안교회(170 Bimini Pl)에서 빌리 그레이엄 목사 추도 예배를 개최한다.
이번 추도 예배에는 송정명 목사(미주평안교회 원로), 박희민 목사(나성영락교회 원로), 이정근 목사(유니온교회 원로), 신승훈 목사(주님의영광교회), 최문환 장로(미주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등이 나선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이성우 목사는 “지난 2004년 패서디나 로즈보울에서 한인 교계를 중심으로 빌리 그레이엄 목사 초청 집회가 열려 LA 한인들과도 인연이 있었다”며 “남가주 지역 목회자, 교인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추도 예배를 통해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생애를 함께 추억하는 좋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지난 21일 노환으로 노스캐롤라이나주 몬트리트 지역 자택에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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